#14. 이런남편을 퇴사시킨 단 하나의 이유
[나의 시간]
[나의 가정]
[나의 자유]
이 모든것을 위한 [나의 경제] 에 대해
확고한 기준
저는 남편을 단 하나의 이유로 퇴사하게 했습니다..! (구두수선가게 이야기까지 읽어주세요^^)
👨🏻 남편은
피터지게 임원의 확률을 뚫고 달리는 대기업이 아니라
영원히 잘릴 가능성 없는 중견기업의 임원으로
업종의 특성상 자신의 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던 회사를 퇴사하게 했습니다.
휴가도 마음껏 낼수있었고
급여 외 법인카드를 쓸수있고
가장 중요한 건 직장생활에 대한 즉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제로!! 였습니다
하지만,
만난지 한달이 됬을때 퇴사를 얘기했고
적정한 퇴사일을 함께 결정하게 되었습니다.
제가 사업을 하기 때문이 아닙니다.
김승호회장이 말씀하셨듯이
저는 다시 태어나도 창업을 할 것이고
내 자녀도 창업을 하게 할 것이고
제가 지금 다시 0으로 돌아가도 창업을 할 것입니다.
사업가라는 직업만이
나의 능력을 온전히 나를 위해 쓰고
나의 성장이 곧 나의 회사의 성장이 되고
나에게 마음껏 월급을 주고
나의 시간을 온전히 나를 위해 쓸수있는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.
오빠가 회사를 그만두고
내가 0 으로 돌아가서
둘이 함께
맨땅에서 시작한다고 하더라도
직장인으로 사는것보다 행복할거라고
둘이 함께 구두방을 하며 구두를 닦고 수선을 하더라도
직장인보다 행복할거라고
우리는 반드시
그 구두방으로 시스템을 만들고
그 지역 전체를 고객으로 만들고
결국 전국으로 그 사업을 뻗어나가도록 할것이라고
저는 그렇게
남편을 설득했고
저의 삶을 보여주었습니다.
직장을 그만두라는 말이 절대로 아닙니다.
가치관, 삶의 기준을 말하는것이 아니라
저는
한번뿐인 인생에 있어
가장 중요한
[나의 시간]
[나의 가정]
[나의 자유]
이 모든것을 위한 [나의 경제] 에 대해
확고한 기준이 있을 뿐 입니다.
오늘
여러분의 소중한 인생의 위해
먼 미래를 생각하지 마시고
당장 오늘, 그리고 내일, 그리고 남은 2022년을 위한
구체적인 그림을 그리고
계획하고 실행해보는
도전의 시작이 되시길 기도합니다.
여러분과 함께 시스템을 만들어갈 구파워
고맙습니다!